토트넘 감독 한 번 해봐! “매우 다른 훌륭한 클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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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추천했다.
PSV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이브라힘 아펠라이는 네덜란드 매체 '스튜디오 부트발'을 통해 토트넘 감독을 추천했다.
아펠라이는 "슬롯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아스톤 빌라와는 매우 다른 훌륭한 클럽이다. 슬롯 감독은 이미 페예노르트에서 최대치를 달성했고 많을 것을 얻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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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르네 슬롯 감독에게 토트넘 홋스퍼 지휘봉을 추천했다.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이다. 율리안 나겔스만이 유력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PSV 아인트호벤,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 이브라힘 아펠라이는 네덜란드 매체 ‘스튜디오 부트발’을 통해 토트넘 감독을 추천했다.
아펠라이는 “슬롯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아스톤 빌라와는 매우 다른 훌륭한 클럽이다. 슬롯 감독은 이미 페예노르트에서 최대치를 달성했고 많을 것을 얻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추천했다.
슬롯 감독은 44세의 젊은 사령탑으로 2019년 알크마르를 이끌면서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21년부터 페예노르트를 지휘하고 있다.
슬롯 감독 체제 페예노르트는 이번 시즌 아인트호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6년 만에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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