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참가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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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7월7일까지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될 '2023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학술 분야 진흥과 태권도계의 건전한 학술 연구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라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멋진 아이디어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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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7월7일까지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개최될 ‘2023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태권도의 날은 9월4일이다.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선보이는 무대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태권도의 날을 하루 앞둔 9월3일 개최된다.
주제로는 △태권도 라키비움과 함께하는 태권도 지식자원 활용방안 △태권도 문화산업 활성화 방안 △태권도 관련 자유주제 중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태권도 또는 체육관련 학과 및 태권도 동아리 소속 학부생이면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태권도원에서 발표 형식의 공개심사로 입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1개 팀은 300만, 우수상 2개 팀은 각 200만, 장려상 3개 팀은 각 100만 원의 학술 장려금이 수요된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학술경진대회는 태권도 학술 분야 진흥과 태권도계의 건전한 학술 연구 체계 구축 등을 위해 꼭 필요한 분야”라며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멋진 아이디어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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