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 장관 이룬 붉은 바다

이재현 2023. 5. 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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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용수골꽃양귀비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붉은 꽃양귀비밭에서 초여름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올해로 제16회째를 맞는 축제는 오는 19일부터 6월 6일까지 이어진다. 3만3천㎡에 달하는 꽃밭에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등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2023.5.18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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