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보호관찰소, 대상자 문화체험 및 진로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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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이경민 소장)은 18일 포항 북구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체험형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행사에는 보호관찰청소년 15명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있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포항보호관찰소 이경민 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전문 처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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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이경민 소장)은 18일 포항 북구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체험형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행사에는 보호관찰청소년 15명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있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보호관찰위원, 보호관찰청소년과 담당직원이 팀을 구성하고, 팀별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승마, 화덕 피자 및 도자기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군(17)은"직접 피자를 만들면서 전문 쉐프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게 됐다"면서 "직접 만든 도자기는 어머니께 선물 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보호관찰소 이경민 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한 전문 처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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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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