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 농민신문사 이사 추천

김기진 기자 2023. 5.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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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대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112명 중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신문사 경남비상임임원(이사) 후보자 추천 회의'를 열고 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이 추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합장은 경남 첫 여성 3선 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ESG위원과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월 개최 예정인 농민신문사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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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 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대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112명 중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민신문사 경남비상임임원(이사) 후보자 추천 회의’를 열고 함안 가야농협 이보명 조합장이 추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조합장은 경남 첫 여성 3선 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ESG위원과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월 개최 예정인 농민신문사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출 될 예정이다.

이보명 조합장은 “농민신문사의 존재 가치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농업, 농촌, 농업인을 대변하는 신문사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신문은 35만 독자를 보유한 농업전문지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NBS한국농업방송을 개국해 농업전문 채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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