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캐나다 빙판도 접수 "왕년에 얼음 좀 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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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녹슬지 않은 피겨 여왕의 실력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캐나다 설산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김연아는 빙판 위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피겨 여왕의 실력을 자랑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오랜 기간 토론토에서 훈련,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캐나다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김연아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명예 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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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연아가 녹슬지 않은 피겨 여왕의 실력을 뽐냈다.
18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왕년에 얼음 좀 탔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캐나다 설산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김연아는 빙판 위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피겨 여왕의 실력을 자랑했다. 귀여운 털모자를 써도 감출 수 없는 우아한 그녀의 모습과 절경이 조화를 이루며 누리꾼들을 감탄하게 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오랜 기간 토론토에서 훈련,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캐나다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김연아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명예 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은 경쟁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이번 여정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캐나다의 면면을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한층 더 마음이 열린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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