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캐나다 빙판도 접수 "왕년에 얼음 좀 탔던" 

유은비 기자 2023. 5. 18.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아가 녹슬지 않은 피겨 여왕의 실력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캐나다 설산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김연아는 빙판 위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피겨 여왕의 실력을 자랑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오랜 기간 토론토에서 훈련,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캐나다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김연아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명예 대사로 위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공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연아가 녹슬지 않은 피겨 여왕의 실력을 뽐냈다.

18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에 "왕년에 얼음 좀 탔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캐나다 설산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김연아는 빙판 위 시간이 지나도 녹슬지 않는 피겨 여왕의 실력을 자랑했다. 귀여운 털모자를 써도 감출 수 없는 우아한 그녀의 모습과 절경이 조화를 이루며 누리꾼들을 감탄하게 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오랜 기간 토론토에서 훈련,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캐나다와 각별한 인연을 맺은 김연아는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명예 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은 경쟁에서 벗어나 보다 성숙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이번 여정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캐나다의 면면을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한층 더 마음이 열린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출처|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