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심판 노하우까지 섭렵"…5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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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육군사관학교가 후원한 '5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서울시축구협회와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관계자는 "현역 심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기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 호응이 높았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합격 교육생은 지역 축구협회에서 개최하는 생활축구 대회에 심판으로 활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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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서울특별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육군사관학교가 후원한 '5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총 9일간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렸다.
신인 심판 양성을 위한 자리로 주·부심을 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은 물론 이론과 체력, 실기 테스트까지 차례로 경험 가능한 자격증 코스다.
지난 6일 체력 테스트로 첫발을 뗀 이번 코스는 규칙을 바탕에 둔 이론 교육을 거쳐 휘슬, 플래그 기법, 시그널 등 실전 훈련까지 심판으로 거듭나기 위한 모든 기술을 총체적으로 다뤄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시축구협회와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관계자는 "현역 심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기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 호응이 높았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합격 교육생은 지역 축구협회에서 개최하는 생활축구 대회에 심판으로 활동 가능하다.
축구계 역시 프로·국제·생활체육에 걸쳐 젊은 심판을 수혈하는 토대를 마련, 더 넓은 인재풀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서울시축구협회와 육군사관학교의 재정 및 시설 지원 (생도대장 윤기중 준장 육사51기 / 체육학처장 김재우 대령 육사53기 / 체육학처 축구교관 한태희)을 받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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