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계절왔다…칭따오, 한정판 ‘라거 쿨러백 패키지’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5. 18. 15:33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맥주 칭따오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칭따오 라거 500캔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쿨러백은 칭따오만의 유쾌함을 가미해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한정판 굿즈다.
올해는 칭따오 라거 500ml 8캔과 칭따오 공식 캐릭터 ‘따오’ 일러스트가 새겨진 쿨러백이 세트로 구성됐다.
쿨러백은 500ml 기준 캔맥주 8개가 들어가는 크기로 맥주 뿐만 아니라 피크닉 푸드 등을 보관,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보냉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는 방수 코팅 원단인 PVC소재를 사용했고 겉감은 열과 자외선에 강한 폴리에스터로 마무리했다.
손잡이는 견고하게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고 포인트 컬러로 블루를 사용해 시각적인 시원함을 더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 칭따오 맥주의 청량함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라거, 논알콜릭, 위트비어, 스타우트 등 다양한 매력의 칭따오 맥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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