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美 명문대 다니는 딸 성적에 깜짝 "1학년은 기대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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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미국 명문대학교에 다니는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랬던 꼬마들이, 보고싶다"라며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 기대도 안 했는데 고맙다"라며 딸 안리원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혜원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현재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안리원이 높은 성적을 받아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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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미국 명문대학교에 다니는 딸의 성적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랬던 꼬마들이, 보고싶다"라며 "1학년 성적은 적응하고 놀 거라 기대도 안 했는데 고맙다"라며 딸 안리원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달력에 숫자 그으며 기다릴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엄만 왜 공부 하라고 말 안하냐고, 우리 안 사랑하냐고 불만이었던 아이들, 자립심을 혼자 공부법을 알려주고 싶었어, 그때는 모르지만 지금에서야 빛"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혜원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현재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안리원이 높은 성적을 받아 놀라움을 표현했다. 안리원은 올해 세는 나이 20세로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알려 주변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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