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LG그룹 D&O, 문화·관광 등 인재양성 맞손

윤난슬 기자 2023. 5. 1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대학교는 18일 LG그룹 D&O와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문화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우수 인재 추천 ▲현직자 멘토링 등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활동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18일 LG그룹 D&O와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문화융합대학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 ▲우수 인재 추천 ▲현직자 멘토링 등 문화·관광·외식·레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활동 등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D&O CEO 이동언 대표, CHO 손현수 상무, 김태현 레저HR 팀장, 임상은 인사팀장, 박진배 총장, 이상행 학생취업처장, 최진희 문화관광대학장, 박경수 문화융합대학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졸업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D&O의 기업설명회가 열렸으며,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D&O는 LG그룹 자회사이며, 그룹을 대표하는 서비스 혁신기업으로 레저사업부(곤지암리조트, 곤지암골프클럽, LG생활연수원 등)와 공간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AM 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