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농업 협력 기업 유치…농산단 조성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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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스마트농업 육성 발전을 함께할 기업 유치에 힘을 쏟는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우듬지팜이 스마트 농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미래 첨단 농업 육성과 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첨단 농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스마트 첨단 농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2개 기업과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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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우듬지팜과 MOU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스마트농업 육성 발전을 함께할 기업 유치에 힘을 쏟는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우듬지팜이 스마트 농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업체는 미래 첨단 농업 육성과 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첨단 농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종 정보공유와 경험의 교류 ▲기업유치 등 스마트 농산업 단지 구축 협력 ▲정부과제 발굴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재정적, 기술적, 행정적 지원 등이다.
협약은 이날부터 유효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매년 갱신한다.
우듬지팜㈜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복합 재배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팜 기업이다. 국내 스마트팜 최초로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 개발에 성공했다.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는 국내 온라인몰 등 유통시스템을 갖춘 농수축 특산물 플랫폼 전문 회사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스마트 첨단 농산업단지 구축을 위해 2개 기업과 지역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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