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경본부, 5월 가정의달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 펼쳐

2023. 5. 18.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18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황금주공 3단지내 황금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LH 사회공헌담당자는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의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LH대구경북지역본부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18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황금주공 3단지내 황금종합복지관에서 삼계탕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LH와 함께 남산기독교종합복지관, VR사진가협회, K뷰티인협회와 협업해 어르신 무병장수사진촬영, 이·미용서비스, 메이크업 등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복지관 등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다니지를 못해서 무척 답답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삼계탕을 먹으니 소풍 나온 기분 같다”고 표현했다.

LH 사회공헌담당자는 “가정의 달에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의 고독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사랑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신광호 LH 대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주민커뮤니티 활동지원 등 입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