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선수단,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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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치고 4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18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감독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을 비롯한 임원진 505명과 초·중등 선수 795명이 참가한다.
대회 시작 직전까지 선수단은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강화훈련으로 경기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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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7일부터 30일 울산광역시 일원서 개최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치고 4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18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감독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을 비롯한 임원진 505명과 초·중등 선수 795명이 참가한다.
초등부는 21개 종목에 314명, 중등부는 34개 종목에 481명이 출전한다.
대회 시작 직전까지 선수단은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강화훈련으로 경기력을 키웠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동계 훈련 기간에 흘린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전 종목에서 고른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역도, 태권도, 씨름, 육상, 유도, 복싱, 체조, 에어로빅, 롤러, 수영 종목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익힌 능력을 아낌없이 펼치는 동시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공정하게 경기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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