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글로벌 출시

강도림 기자 2023. 5. 1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으로 이날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부터 앱 마켓 통해 사전 예약
"야구 게임으로 올해 1500억 매출"
[서울경제]

컴투스(078340)가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결집한 신작으로 이날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신작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반영한다. 또 ‘라이벌’이라는 게임명 역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으로 전세계 야구팬들에게 극대화된 경쟁과 대결의 재미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품질 그래픽으로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해 콘솔 게임급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