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공유부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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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공유부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부엌 프로그램은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오는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진행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유부엌과 같은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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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2023년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공유부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공유부엌 프로그램은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구례읍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오는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진행한다.
전남과학대학교 김춘순 교수를 초빙해 기본 요리 교육부터 고급 요리 교육까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다.
공유부엌에서 조리된 음식은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반찬으로 전달하고, 향후에는 1인 가구와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밀키트도 제작해 상품화할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유부엌과 같은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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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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