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MLB9이닝스 라이벌' 7월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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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리그 일정을 반영한다.
회사 측은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최고 수준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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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오는 7월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약자 모집도 시작했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리그 일정을 반영한다. 차별화 요소도 갖췄다. '라이벌'이라는 게임명 역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 특징을 담았다.
회사 측은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최고 수준 그래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션 캡처를 통해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특이폼과 움직임을 실제처럼 구현했다.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세로뷰와 가로뷰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플레이타임도 선택할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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