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를 위한 ‘순’한 케어템

기존에 쓰던 제품을 바꾸거나, 날씨가 조금만 바뀌어도 불편함을 느끼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 그렇기에 항상 피부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 수분을 보충해 주고,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찾거나 혹은 누구에게나 순하게 작용하는 아이템을 찾는 것. 

클렌징부터 선케어까지 순하게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지금부터 소개한다.

#클렌징

사진제공: 리더스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카밍바이오틱스 젤 클렌저 클렌징부터 순하게 하는 것이 ‘순’한 스킨케어의 기본 중 기본. 마일드한 젤 텍스처가 풍성하고 조밀한 약산성 거품을 만들어 부드럽고 깨끗하지만 자극이 적은 클렌징이 가능하다. 푸시디움 코키네움발효여과물과 락토바실러스 효물 및 시카 성분 6종을 리포좀화해 피부 장벽 강화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부 유해성분 7무첨가 처방과 피부 안전성 테스트 무자극 판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깨끗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수분진정 

사진제공: 라타플랑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세럼 세안을 마쳤다면 순한 세럼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줄 차례. 순천만에서 건강하게 자란 무농약 미나리를 수비드 공법으로 우려내 피부 열을 케어하고 수분을 채워준다. 여기에 피토-시카 콤플렉스 함유로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케어하며, 5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준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준수는 물론 알러젠 프리,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시험 완료로 순하게 피부 수분 보충과 진정이 가능하다.

#마무리수분케어

사진출처: 물빛미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수분크림 이제 수분 크림으로 피부를 덮어 수분막을 형성할 차례.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크림을 듬뿍 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해줘야 한다. 동키크림은 모유처럼 순한 당나귀 우유를 사용해 자극은 낮추고 보습력은 높인 수분크림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여기에 천연 EGF 성분도 다량 함유돼 손상된 피부 재생에도 좋다. 자기 전에 바른다면 두텁게 펴 발라 슬리핑팩처럼 활용해도 좋다.

#선케어

사진제공: 테이지

테이지 카밍 선크림 인 사이프레스트 예민한 피부에 가장 고르기 힘든 제품은 아무래도 선블록 제품일 터. 눈 시림이 걱정되거나 좋지 않은 발림감 때문에 오히려 선블록 제품을 스킵하게 되면, 예민한 피부가 더욱 예민해질 수 있다. 테이지 카밍 선크림은 전 성분 중 편백수가 가장 많이 함유돼 편안하게 피부를 케어하면서도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끈적임과 눈 시림, 백탁 현상이 없으며 수분 크림 같은 발림성으로 산뜻하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제품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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