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노선 공급 확대 발맞춰 수도권서도 재능 기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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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소재의 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도권 노선 공급 확대에 발맞춰 수도권에서의 사회 공헌활동도 전개해 나가겠다"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린 친구들이 미래 항공인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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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에어부산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소재의 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교육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캐빈승무원 10명과 복지관 내 청소년 공부방인 ‘별빛뜨락’의 중학생 1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캐빈승무원과 학생이 일대일 방식으로 기내 방송과 승무원 이미지메이킹 등 캐빈승무원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체험으로 진행됐다.
에어부산 봉사동아리인 ‘블루엔젤’은 지난 2008년 캐빈승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현재까지 ▲농촌 일손 돕기 ▲유기 동물 보호소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도권 노선 공급 확대에 발맞춰 수도권에서의 사회 공헌활동도 전개해 나가겠다”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린 친구들이 미래 항공인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5월부터 인천에서 일본 노선을 재운항하며 수도권 진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6개 국제선 노선을 주 67회 운항하며 수도권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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