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 딸 표바하, 24살 뮤지컬 배우 된 근황에 김태균 생경(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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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봉 딸 표바하의 훌쩍 큰 모습에 김태균이 생경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태균은 "뮤지컬 배우 표바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표바하에 "언제 커서 이렇게 자랐냐. 저는 아주 어릴 때 봤었다"며 생경해했다.
김태균은 혹시 모를 수 있는 청취자에게 표바하가 "표인봉 씨 따님"이라고 소개하더니 이어 "배우가 되셨구나. 어서오라. 아버지 잘 계시냐"고 표인봉의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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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표인봉 딸 표바하의 훌쩍 큰 모습에 김태균이 생경함을 드러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뮤지컬 '드림하이'의 배우 음문석, 인피니트 장동우, 표바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뮤지컬 배우 표바하"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표바하에 "언제 커서 이렇게 자랐냐. 저는 아주 어릴 때 봤었다"며 생경해했다.
김태균은 혹시 모를 수 있는 청취자에게 표바하가 "표인봉 씨 따님"이라고 소개하더니 이어 "배우가 되셨구나. 어서오라. 아버지 잘 계시냐"고 표인봉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표바하는 "저도 요즘 잘 못 뵀는데 잘 계신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는 200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4세다.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표바하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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