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단골 맛집 공개…"연예인도 웨이팅" [맛있는 녀석들]

2023. 5. 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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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멤버들의 단골맛집을 찾아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과 데프콘이 소개하고 싶은 돼지고기집과 중식당 먹방이 그려진다.

첫 번째 맛집 주인공은 유민상으로 천사 소품과 날개를 착용한 채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등장했다. 이에 데프콘은 "제보를 받았다"라고 말하며 "멤버 중 한 명이 단골이 아닌데 단골인 척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순간 뜨끔했던 유민상은 "정정합니다"라며 바로 진실을 고했고 "아직 못 가봤다. 연예인도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방송을 끌고 가야한다"라며 "영업 외 시간에 촬영하기에 단골이 되고 싶은 단골맛찜이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데프콘은 단골 맛집으로 중식당을 소개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몇 주째 중식당인가?"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지난주는 퓨전 중식이었으나 이번에는 완전 중화 바이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경장육사를 시작으로 토마토 계란볶음, 돼지고기 튀김인 맛동산과 가지튀김, 등갈비튀김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극찬을 이어갔다.

실제 과자와 모양이 비슷해서 붙여진 돼지고기 튀김 메뉴 맛동산을 시식한 이수지는 "최고의 맛으로 뽑을 정도이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김해준도 뜨거운 가지튀김을 식히지 않고 통째로 입에 넣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 채널 IHQ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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