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몰입감 넘치는 ‘★★★★★’ 무드 필름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과몰입을 부르는 새 앨범 무드 필름을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와 타이틀곡 ‘특’을 발매한다.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영화 같은 영상미와 초강렬 사운드가 돋보이는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멤버 8인은 네온사인이 빛을 밝히는 공간 속 벽에 기대어 아련한 눈빛을 보냈다. 각 인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카메라 구도와 연출이 몰입감을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또 유닛 버전에서는 개별 영상과는 다른 묵직하고 강렬한 비트 소리가 흘러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특’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업한 노래로 ‘특이하고도 별난’ 스트레이 키즈만의 개성을 듬뿍 쏟아 넣었다. 쓰리라차는 타이틀곡 외에도 ‘위인전’, ‘ITEM’(아이템), ‘Super Bowl’(슈퍼볼),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DLC’(디엘시), ‘죽어보자’, ‘충돌’, ‘FNF’(에프엔에프), ‘Youtiful’(유티풀), ‘THE SOUND (Korean Ver.)’(더 사운드 (한국어 버전)), ‘Time Out’(타임 아웃)까지 총 12트랙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2021년 8월 정규 2집 ‘NOEASY’(노이지)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앨범이다.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