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규민, 설레는 키 차이 20cm 자랑…금슬 꿀 뚝뚝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규민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연은 5월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키 차이 이만치 나는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붙어 있는 조규민, 소연 부부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에스컬레이터 단차로 인해 키가 훨씬 차이나는 모습. 다정한 부부의 금슬이 훈훈함을 더했다.

소연은 각각의 키를 184, 163이라 적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소연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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