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전광인, 모교에 2천500만원 기부

장현구 2023. 5. 1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장 전광인(31)이 18일 모교인 경남 하동초등학교, 진주 동명중, 동명고와 선명여고, 경남 하동군 체육회에 500만원씩 모두 2천500만원을 기부했다.

하동 출신인 전광인은 성균관대 재학 시절인 2012년부터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를 찾아 후배들에게 기초 배구 기술을 알려주며 배구 사랑을 실천해왔다.

또 엘리트 유소년 배구선수 후원을 위해 꾸준히 배구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전광인, 하동·진주 모교에 2천500만원 기부 [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장 전광인(31)이 18일 모교인 경남 하동초등학교, 진주 동명중, 동명고와 선명여고, 경남 하동군 체육회에 500만원씩 모두 2천500만원을 기부했다.

하동 출신인 전광인은 성균관대 재학 시절인 2012년부터 하동초등학교 배구부를 찾아 후배들에게 기초 배구 기술을 알려주며 배구 사랑을 실천해왔다.

또 엘리트 유소년 배구선수 후원을 위해 꾸준히 배구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