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9일 '교육국제화특구' 공청회…"해외인재 유치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신청에 앞서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9일 공청회를 연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시의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에 따라 각급학교, 지역 주민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천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신청에 앞서 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9일 공청회를 연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시의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에 따라 각급학교, 지역 주민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천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다.
특구 지정 시 교육과정, 교과서, 지역현황특별교부금 등 지역맞춤형 규제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공청회는 교육과정 혁신과 해외인재 유치를 주제로 열린다. 천안시 특구사업계획, 전문가 발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제시된 의견은 특구 사업계획을 보완한 후 오는 3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공청회는 천안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국제화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