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도에 전국체전 성공 개최 후원금 2억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15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에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정재헌 본부장, 송진호 전남도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국민적 체전 붐업 조성을 위해 7월부터 전국 ATM기(현금인출기)와 창구 모니터를 활용해 집중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가 15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에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박종탁 전남농협본부장, 정재헌 본부장, 송진호 전남도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관람객을 위한 편의용품, 참가선수 지원금, 체육인재 육성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국민적 체전 붐업 조성을 위해 7월부터 전국 ATM기(현금인출기)와 창구 모니터를 활용해 집중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국민 대화합의 무대에서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13~19일까지 7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지역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3~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