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유흥업소'…日아이돌 출신 "아이 키워야 했다"

김수연 기자 2023. 5.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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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AKB48 멤버 코야바시 카나가 유흥업소 종사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일본 매체의 매거진은 이혼 후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 전 AKB48 멤버 코야바시 카나 인터뷰를 공개했다.

코야바시 카나는 AKB48 졸업 후 인터넷 방송에서 만난 팬과 결혼을 한지 1년 만에 이혼을 하고 싱글맘으로 살고 있었다.

또 코야바시 카나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이돌 때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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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카나 SNS 캡처
 
전 AKB48 멤버 코야바시 카나가 유흥업소 종사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라이브 방송으로 꽤 많을 돈을 벌었지만 세금이 엄청났다. 낮에 하는 일만으로 낼 수 있는 금액이 아니구나 싶었고, 아이도 키워야 했다"며 이유를 전했다.

최근 한 일본 매체의 매거진은 이혼 후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있다는 전 AKB48 멤버 코야바시 카나 인터뷰를 공개했다.

코바야시 카나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 생활을 끝낸 후의 생활, 결혼과 출산, 이혼과 현재 하는 일 등에 대해 공개했다.

코야바시 카나는 AKB48 졸업 후 인터넷 방송에서 만난 팬과 결혼을 한지 1년 만에 이혼을 하고 싱글맘으로 살고 있었다.

현재 코야바시 카나는 유흥업소에 종사하고 있다.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고 이유를 밝히며 "전 남편은 결혼 전 내가 몰랐지만, 처자식이 있었고 출자법 위반으로 자산은 압류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 코야바시 카나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이돌 때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둘 다 고객들이 골라주는 입장이다. 상품이 술이냐, 악수냐의 차이다"고 확고한 생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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