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에 열애설 재점화… 빅히트·YG 입장 無

박상후 기자 2023. 5.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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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왼쪽)·제니(오른쪽)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뷔와 제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및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쓰고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뷔와 제니가 최근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로 출국한 점을 고려, 다수의 팬들은 영상에 나온 커플이 뷔와 제니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 JTBC엔터뉴스팀은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나 양측 모두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뷔와 제니는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함께 찍은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며 이들의 열애설은 기정사실화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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