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대구국제뷰티엑스포서 수출기업 지원 나서

김용민 2023. 5. 18.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본부세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지역 기업을 상대로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세관은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를 상대로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방안과 관련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한다.

또 원산지 결정 기준, FTA 특혜 관세율 조회 등도 직접 설명할 방침이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대구의 K뷰티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서 지역 기업을 상대로 수출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세관은 수출을 준비 중인 업체를 상대로 FTA(자유무역협정) 활용 방안과 관련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한다. 또 원산지 결정 기준, FTA 특혜 관세율 조회 등도 직접 설명할 방침이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대구의 K뷰티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