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공사장 인부 변신 뉴스에 “열심히 일하는 것뿐”

이슬기 2023. 5.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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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의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5월 18일 자신의 SNS에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건설 현장 인부가 됐다는 내용의 뉴스를 공유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지난해 5월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지난 14일 인민정의 SNS 글을 통해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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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의 소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민정은 5월 18일 자신의 SNS에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건설 현장 인부가 됐다는 내용의 뉴스를 공유했다.

그는 "헉. 뉴스까지 뜰 일이 아닌데 열심히 일하는 것 뿐인데"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지난해 5월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지난 14일 인민정의 SNS 글을 통해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인민정은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 사람이 되자. 건설업 종사자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사진=인민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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