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5·18 잊지 않겠다" '오월의 청춘' 여주인공다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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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5·18 광주민주화 운동 43주년을 기념했다.
고민시는 18일이 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고민시는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간호사 김명희 역을 연기한 바 있다.
또한, 이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SNS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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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고민시가 5·18 광주민주화 운동 43주년을 기념했다.
고민시는 18일이 되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18"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대들이 있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이 걸려있다.
고민시는 5·18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간호사 김명희 역을 연기한 바 있다. 그는 이후 5·18 기념재단에 기부하고, 5·18 민주화운동 무명 열사와 행방불명자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를 찾아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또한, 이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SNS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고민시는 오는 7월 26일 영화 '밀수'로 관객들을 만난다. '밀수'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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