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코치 제안까지 제안 뿌리치고...‘8년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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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코치 제안까지 뿌리치고 떠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제임스 밀너의 잔류를 원했고 코치 역할까지 제안했다"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계속해서 밀너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 역시 같은 생각이었고 붙잡기에 나섰다.
리버풀은 밀너를 붙잡기 위해 코치 역할까지 제안하는 등 배수의 진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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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 코치 제안까지 뿌리치고 떠난다.
영국 매체 ‘미러’는 18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제임스 밀너의 잔류를 원했고 코치 역할까지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리버풀의 제안은 밀너를 붙잡지 못했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밀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젊은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자청하고 있고 팀과 클롭 감독의 신뢰를 사는 등 적지 않은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계속해서 밀너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으며 리버풀 역시 같은 생각이었고 붙잡기에 나섰다.
리버풀은 밀너를 붙잡기 위해 코치 역할까지 제안하는 등 배수의 진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밀너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고 8년 동안 함께한 리버풀과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리버풀을 떠나는 밀너는 브라이튼 알비온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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