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솔루션,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참가

배석현 2023. 5. 18.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프에스솔루션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VIsion AI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프에스솔루션은 2015년 12월 18일에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 유수 기업들에게 영상인식기반 AI Solution을 제공하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ision AI 기술력 기반 사업 영역 확대

㈜에프에스솔루션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VIsion AI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프에스솔루션은 2015년 12월 18일에 설립되어 국내 및 해외 유수 기업들에게 영상인식기반 AI Solution을 제공하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이다. ㈜에프에스솔루션은 4차 산업의 중심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율주행센터 등 첨단 산업단지의 이점을 적극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에프에스솔루션은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ADAS, DMS, Security 영역에서 보유한 솔루션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각 구역에서는 데모를 관람하거나 실시간 데모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ADAS 솔루션은 드라이브 레코더에 적용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로써 ㈜에프에스솔루션에서는 자율주행 솔루션의 필수적 요소인 FCWS, LDWS, TLDS 등의 상황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국내, 일본, 미국 등지에 공급 중이며, 전장으로의 시장확장을 위해 솔루션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DMS 솔루션은 졸음, 담배, 휴대폰 등의 운전에 방해되는 요소를 탐지하여 안전 운전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기술이다. ㈜에프에스솔루션은 2021년부터 한국, 대만, 미국 등의 Fleet Management Service 업체에게 DMS 솔루션을 공급 중에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 운전자의 행동뿐만 아니라, 연령, 감정, 이상 행동, 얼굴인식 등의 자율주행 Lv.4에 적용될 수 있는 수준의 솔루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모빌리티(ADAS, DMS) 분야에서 실적과 기반을 쌓아온 ㈜에프에스솔루션은 신규 영역인 Security 부문 시장 진입을 위해 SK쉴더스(구ADT캡스)에 보안카메라와 저장장치를 납품하고 있는 국내 최대 AI 보안관제 솔루션 기업 (주)FOCUS H&S(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지게차 AI 안전 솔루션 (지게차의 사각지역에서 보행자를 인식)을 개발하여 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 예정이고, 중대재해법 시행과 관련하여 물류센터, 공사 현장 등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게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국내외 잠재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20건 이상의 특허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에프에스솔루션은 특히 Edge Device상에서 AI Solution을 경량화, 최적화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요구조건과 사양(렌즈 스펙 및 하드웨어 환경)에 맞게 모델 최적화 및 경량화 작업을 통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프에스솔루션 이윤기 대표는 다양한 Vision AI 기능들을 선보이고 Novatek, icatch 등의 Global SoC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든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의 실제 산업에서 적용될 수 있는 Vision AI 솔루션(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