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갸름한 턱선 비결은 셀프 마사지 “턱 안 깎았다”(바다들여)

[뉴스엔 박수인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최근 바다의 유튜브 채널 '바다들여'에는 아침 루틴을 공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침 공복에 레몬즙을 먹는다는 바다는 "이걸 먹으면 잠이 확 깨고 디톡스가 된다. 저는 이틀에 한 번 먹는다. 빈속에 먹으면 속이 시원하고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레몬즙을 먹은 후에는 종합 비타민을 챙겨 먹고 따뜻한 물에 레몬즙 한 번 더 타먹는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아침 러닝을 뛰었다. 바다는 "스케줄 나가기 전에 밖에서 한 번 뛴다. 아침 러닝 아침에 뛰고 나서 공연하거나 스케줄 하면 너무 좋더라"고 전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세안을 했다. 물로 가볍게 세안 후 클렌징 밤으로 1차 세안, 클렌징폼으로 2차 세안, 피부 마사지, 마스크팩 루틴인 것. 바다는 "1일 1팩을 할 때 제일 중요한 게, 일주일에 한 번 씩 각질제거제를 사용해야 한다. 팩은 피부 안에 스며들어야 하는데 각질이 많으면 수분도 못 들어갈 것 같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각질제거를 해준다. 모공을 열어주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 세수할 때마다 하는 게 있다. 주름 방지 마사지. 세수할 때마다 주름지지 말라고 하고 있다. 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이 들면 시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전까지는 최선을 다 하려고 한다. 손가락을 구부려서 마사지한다. 나보고 왜 갸름하냐고 그러는데 나 턱 안 깎았다. 이거를 했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한다"며 날렵한 턱선의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바다들여'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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