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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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8일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불편 사항과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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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18일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과 김용일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연계 일자리 창출 협력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공동 진행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교류 ▲인력 및 시설·설비의 공동 활용 ▲산학 공유·협업을 통한 교류 활성화 등이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불편 사항과 고충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일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장도 "우석대 LINC 3.0 사업단과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완주군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사)전국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완주군 지역 연합회로 완주군 8000여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20000여 가족들을 대변하는 소상공인 권익 보호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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