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캐나다 빙판 접수했다…"왕년에 얼음 좀 탔던"

2023. 5. 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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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32)가 오랜만에 빙상 위에 올랐다.

18일 김연아는 "왕년에 얼음 좀 탔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2023년 5월호가 제작한 영상이다.

영상 속 김연아는 캐나다 벤프 국립 공원의 호수 레이크 루이스 빙판 위 여전한 피겨 실력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우아한 연기와 시원한 스케이팅으로 현역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스케이팅을 즐기는 김연아의 빛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겸손한 김연아의 멘트에 네티즌들은 "좀…이 아닐 텐데…", "아니 온 우주에서 제일 얼음 잘 타는 사람이!!!", "우와 역시 퀸", "언니는 좀 아니라 찢었잖아요.. 김연아는 얼음을 찢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피겨여왕 김연아. 사진 = 김연아,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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