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설 종식' 판빙빙, 칸 레드카펫 달궜다…시선강탈 대나무 드레스

김선우 기자 2023. 5.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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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마이웬 감독의 '잔 뒤 배리'로 조니 뎁의 복귀작이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공리, 판빙빙, 앨르 패닝, 매즈 미켈슨, 한네 야콥센, 우마서먼, 레본 호크, 에밀리아 슐레, 관효동, 마이클 더글라스, 캐리스 제타 더글라스, 캐서린 제타 존스와 모델 신디 브루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파올라 투라니가 참석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비에 돌란 감독도 자리했다. 모나코 공주인 샬롯 카시라기, 영화감독 디미트리 라삼 부부 등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달궜다.

판빙빙은 제76회 칸영화제에 참석했다. 판빙빙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개막작 '잔 디 바리' 시사회에 참여,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칸영화제 단골손님이었지만 그 사이 실종설에 휩싸여 두문불출했다.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건 2018년 71회 칸영화제 이후 5년만이다.

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마이웬 감독의 '잔 뒤 배리'로 조니 뎁의 복귀작이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공리, 판빙빙, 앨르 패닝, 매즈 미켈슨, 한네 야콥센, 우마서먼, 레본 호크, 에밀리아 슐레, 관효동, 마이클 더글라스, 캐리스 제타 더글라스, 캐서린 제타 존스와 모델 신디 브루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파올라 투라니가 참석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비에 돌란 감독도 자리했다. 모나코 공주인 샬롯 카시라기, 영화감독 디미트리 라삼 부부 등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16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올해 개막작은 마이웬 감독의 '잔 뒤 배리'로 조니 뎁의 복귀작이다.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공리, 판빙빙, 앨르 패닝, 매즈 미켈슨, 한네 야콥센, 우마서먼, 레본 호크, 에밀리아 슐레, 관효동, 마이클 더글라스, 캐리스 제타 더글라스, 캐서린 제타 존스와 모델 신디 브루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파올라 투라니가 참석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자비에 돌란 감독도 자리했다. 모나코 공주인 샬롯 카시라기, 영화감독 디미트리 라삼 부부 등이 참석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랜만에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은 대나무와 호랑이 프린팅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머리에도 나뭇잎 장식으로 동양미를 뽐냈다.

판빙빙은 지난 2018년 거액의 탈세 스캔들에 휘말린 후 종적을 감춰 실종설에 휩싸였다. 이후 영화 '355'로 복귀했고,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 출연하기도.

또 73회 베를린 영화제, 95회 아카데미 등 유수의 해외 시상식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낸 후, 칸영화제까지 접수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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