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사랑꾼 다 됐네 “♥윤혜진 요새 예뻐져”

김지우 기자 2023. 5. 18. 14: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에게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반찬도,안주도 다 되는 초초초간단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혜진은 호부추 돼지고기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본격 요리 전 윤혜진 가족은 함께 장을 보러 갔다. 차에 탄 윤혜진은 “아파트 사는 분은 좋겠다. 우리는 땡볕에 차를 세워놓는다. 숨 막힌다. 갑자기 사우나다. 차가 항상 열대야다”고 말했다.

그러다 갑자기 찍고 있던 엄태웅에게 “카메라 뭐야?”라고 물었다. 엄태웅이 파나소닉 제품이라고 하자 윤혜진은 “소니가 예쁘게 나오지 않아?”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엄태웅은 “요새 여보가 이뻐져서 다 괜찮아”라며 능청을 떨었고, 윤혜진은 “아우 됐어”라며 질색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이후 윤혜진은 간단한 호부추 돼지고기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잡채용 돼지고기를 약간의 간장으로 재워둔 뒤, 올리브 오일(혹은 식용유)로 볶다 호부추, 굴 소스를 넣고 볶으면 끝.

윤혜진은 “이건 정말 호부추로만 해야 한다. 맛이 다르다. 정말 간단한데 집에서 해먹을 생각을 잘 못 하셨을 거다”며 레시피를 적극 추천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