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 실행력 높인다…전담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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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은 부산시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정책과 운영, 시스템, 기술 등 4개의 혁신반으로 구성됐다.
전담팀은 이와 함께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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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회의 열고 혁신방안 준비 상황 점검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가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 전담팀은 부산시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정책과 운영, 시스템, 기술 등 4개의 혁신반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할인제와 어린이 요금 무료화, 수요응답형 교통(DRT)을 주요 의제로 관계기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전담팀은 이와 함께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종합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전담팀 단장인 정임수 부산시교통국장은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대중교통통합할인제 사업비 338억원과 수요응답형 교통(DRT) 사업비 15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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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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