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톱3..최상위권 유지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가수 임영웅이 2개월 연속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톱3을 유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임영웅이 걸 그룹 블랙핑크와 뉴진스에 이어 5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지수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835만21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44만3295, 미디어지수 37만8798, 소통지수 43만6535, 커뮤니티지수 30만788을 기록했다. 이에 브랜드 평판지수 155만9416으로 분석됐다. 2위를 기록한 4월 브랜드 평판지수(200만867)와 비교하면 22.06% 하락했다.

4위는 축구선수 손흥민, 5위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6위는 걸 그룹 아이브, 7위는 방송인 유재석, 8위는 배우 손석구, 9위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 10위는 배우 공유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가수 김호중, 배우 박서준, 보이 그룹 세븐틴, 가수 이찬원과 영탁, 배우 박은빈과 이병헌,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걸 그룹 에스파, 가수 강다니엘, 배우 강동원, 요리연구가 백종원 순으로 나타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