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기자상, JTBC '돈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등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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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39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JTBC의 '돈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보도 등 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JTBC 탐사보도부 이호진·임지수·오승렬 기자, 사회2부 이서준·한민용 기자의 '돈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보도는 취재보도1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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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392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JTBC의 '돈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보도 등 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JTBC 탐사보도부 이호진·임지수·오승렬 기자, 사회2부 이서준·한민용 기자의 '돈봉투 전당대회 녹취파일' 보도는 취재보도1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의 '표류-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국제신문 메가시티사회부 김준용·김미희·김민정·최혁규·조성우 기자의 '숱한 경고에도 방치된 안전…고 황예서 양 사인은 ’행정실패‘'가 선정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선정하는 올해 2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은 대구MBC의 '[들어보니] 우리의 상처는 솔직하다|빅벙커'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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