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묘산면 자원봉사회,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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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 묘산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순희)는 18일 묘산면 관내 독거노인 18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오랜만에 개최된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자원봉사회원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케이크를 올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정순옥 정심회장, 김용철 합천군 자원봉사협의회장,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 한호상 묘산면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묘산면 자원봉사회는 평소 어르신 반찬배달, 목욕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쌍백면 자원봉사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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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쌍백면(면장 박희종)은 18일 쌍백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쌍백면 자원봉사회 주관으로 회원 20여명과 정순옥 정심회장, 이정임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케이크 불기, 말벗 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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