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연구회, 전주형 특례사무 발굴…정책연구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주비전연구회는 18일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행 전주형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유정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생활인구 100만 대도시인 전주시의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특례 사무 발굴이 필요하다"면서 "특례사무 발굴 등 전주시의 미래를 위해 더욱 연구하는 비전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주비전연구회는 18일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행 전주형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생활인구 100만 대도시로서 전주의 특성에 맞는 분야별 특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용역 수행은 전북지방행정발전연구원이 맡았다.
보고회는 연구 주제 및 방향성, 연구 계획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주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주비전연구회는 다각적인 연구로 의회의 정책 제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신유정·이성국· 이병하·이보순·최명권·김학송·최서연·온혜정·전윤미·김윤철·이국 등 총 1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신유정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생활인구 100만 대도시인 전주시의 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특례 사무 발굴이 필요하다"면서 "특례사무 발굴 등 전주시의 미래를 위해 더욱 연구하는 비전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