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글로벌 연수 사업 참여대학 선정…보조금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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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글로벌 연수 사업에 선정돼 1억60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청주대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글로벌 연수 사업 참여대학'에 선정돼 올해 여름방학 8주간 필리핀에서 해외연수와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주대는 27명의 여름방학 연수 참여 학생을 선발해 자매결연한 필리핀 명문 사립 라살대학교(University of St. La Salle)와 연계한 집중 영어 연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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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글로벌 연수 사업에 선정돼 1억60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청주대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글로벌 연수 사업 참여대학'에 선정돼 올해 여름방학 8주간 필리핀에서 해외연수와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주대는 27명의 여름방학 연수 참여 학생을 선발해 자매결연한 필리핀 명문 사립 라살대학교(University of St. La Salle)와 연계한 집중 영어 연수를 진행한다.
말라본(Malabon) 시청, 지역 초등학교, 호텔 등 참여자 적성과 직무에 맞는 실습 기관을 선정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선발 학생은 1대 1 맞춤형 언어교육, 직무교육 등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총 1억3000만원을 투입해 학생 1명당 420여만원의 프로그램 비용과 체류비용을 지원한다.
청주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실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해외 취업과 연계한 취업 비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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