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 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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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에서 29개 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육성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시간 연장 및 재방문율 제고를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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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및 인센티브 최대 1000만 원, 팸투어 운영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방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육성을 통해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류시간 연장 및 재방문율 제고를 유도할 목적으로 기획했다. 공모전에서는 서울과 지방이 공동으로 보유한 역사, 문화, 예술, 스포츠, 축제 등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품을 발굴하였다.
서울과 지방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상품은 ‘K-POP 콘서트’, ‘BTS 성지순례’ 등이 있고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서울과 지방을 연계한 상품으로는 트레킹과 카약을 주제로 한 상품이 많았다. 그 외에 서울과 지방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 ‘SNS 핫플’, ‘전국 일주’ 등을 주제로 한 상품들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 및 운영, 홍보 지원금 500만 원과 모객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최대 500만 원이 지급한다. 별도 신청을 통해 연계 지역 지자체 지원금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역 이해도 제고를 위해 선정 기업 대상으로 지역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고창 방문의 해’와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중순 2박3일 코스로 고창과 익산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서 지역 홍보부스를 조성해 무료로 지자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은 6월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홍보부스는 6월21일과 22일 운영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울과 지역을 연계한 상품의 원활한 운영 및 홍보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6월 팸투어를 통해 향후 보다 매력적인 서울-지방 연계 상품 기획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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