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조선 5개사, 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에 힘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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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난 17일 HD현대중공업 등과 '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5개사와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한편 부산창경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3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7년 이내의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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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난 17일 HD현대중공업 등과 '조선해양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5개사와 부산·울산·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업·기관은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기술 역량 강화,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등에 협력한다.
한편 부산창경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3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또는 설립 7년 이내의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조선해양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전환(DT·DX) 기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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