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히로시마에서 평화의 약속 제시해 역사에 새길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와 관련해 히로시마에서 평화에 대한 약속을 제시해 역사에 새겨지는 것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G7 히로시마 정상회의는 국제사회가 역사적 전환기에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중요한 정상회의인 만큼 의장으로서 강한 결의와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와 관련해 히로시마에서 평화에 대한 약속을 제시해 역사에 새겨지는 것으로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G7 히로시마 정상회의는 국제사회가 역사적 전환기에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중요한 정상회의인 만큼 의장으로서 강한 결의와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핵무기 없는 세계 실현을 위한 결의를 확인하고, 법치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지켜내는 G7의 의지를 세계에 호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히로시마에 대해 원자폭탄으로 괴멸적인 피해를 입고 힘차게 부흥하며 평화를 희구하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섭고 소름 돋아"...혼자 사는 집 문틈으로 철사 '쑥'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판사 "벗겨진 청바지, 저절로 안 풀리는 구조"
- '시진핑 패러디' 中 코미디언, 퇴출 위기... 소속사 28억 원 벌금·몰수
- 기후변화 마지노선 1.5도..."5년 안에 뚫릴 확률 66%"
-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