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한국전기연구원과 해상풍력 스케일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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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는 17일 SK에코플랜트,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해상풍력 기술 확산을 위한 '해상풍력 스케일업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상호 SK오션플랜트 사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상풍력 분야 기술발전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바다에 미래를 심는 기업으로서 지역 기관, 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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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는 17일 SK에코플랜트,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해상풍력 기술 확산을 위한 '해상풍력 스케일업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분야 지역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SK오션플랜트의 모기업인 SK에코플랜트가 지난 3월 실시한 '에코 오픈 플랫폼'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다.
SK오션플랜트는 해상풍력 기술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 제공과 공동 기술개발, 해상풍력 기술 사업화 등에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프로그램 기획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담당하고 KERI는 우수기업 발굴과 밸류체인 연계, 해상풍력 기술상용화 자금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송상호 SK오션플랜트 사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상풍력 분야 기술발전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해상풍력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바다에 미래를 심는 기업으로서 지역 기관, 기업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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