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통장협의회 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 확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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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이·통장 협의회는 18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조기 확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충청권 메가시티 형성에 초석이 될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면서 성명서 낭독을 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연결해 30분대 생활권을 형성하고, KTX오송역·청주공항 등 주요거점의 접근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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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 이·통장 협의회는 18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조기 확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충청권 메가시티 형성에 초석이 될 청주도심 통과 광역철도 노선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면서 성명서 낭독을 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연결해 30분대 생활권을 형성하고, KTX오송역·청주공항 등 주요거점의 접근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청주 도심 경유안과 기존 충북선 활용안을 가지고 최적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전 타당성 결과는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올해 3월로 한 차례 연기된 6월로 재차 미뤄졌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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