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22일부터 임시회…조례안 포함 안건 18건 심의

이주현 2023. 5. 1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79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청주시의회는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심의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청주시장 제출 조례안 11건 △의견 제시 1건 등 모두 18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79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청주시의회는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안건 심사 및 상임위 활동을 할 예정이다. 26일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심의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6건 △청주시장 제출 조례안 11건 △의견 제시 1건 등 모두 18건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을 보면 국민의힘 소속 이한국 시의원 등 11명이 청주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놨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의원 예산 낭비 방지 방안 및 제도개선 권고사항에 따라 의원 비위 행위 발생 시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제한 규정을 둬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재우 시의원 등 9명은 청주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내놨다. 청주시 내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밖에 △청주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폐지규칙안 △청주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청주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