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활용 양장동화 '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 정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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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전문업체 스페로스페라의 김동진 대표가 케이크와 자기 아이와의 스토리를 닮은 동화책 '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를 출간했다.
'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는 김 대표가 인공지능활용 창작동화 전문 출판브랜드 오딧스AI를 통해 9명의 작가들과 함께 인공지능활용 양장동화책 제작 크라우드 펀딩을 주도해 성공시키고 이번에 정식으로 출간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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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전문업체 스페로스페라의 김동진 대표가 케이크와 자기 아이와의 스토리를 닮은 동화책 '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동화로, 김 대표와 딸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케이크를 소재로 이야기를 쓰는 동안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케이크를 만드는 자신의 철학과 시작하는 사랑의 소중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책은 케이크를 만드는 기본부터 다양한 케이크 레시피, 그리고 김 대표의 삶까지 동화 속에 녹였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글의 경우 인공지능에게 실마리를 얻어서 썼고 그림은 전적으로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그렸다"며 "이 책이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인공지능을 좀 더 친숙하게 생각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작하는 사랑을 위한 마법의 레시피'는 김 대표가 인공지능활용 창작동화 전문 출판브랜드 오딧스AI를 통해 9명의 작가들과 함께 인공지능활용 양장동화책 제작 크라우드 펀딩을 주도해 성공시키고 이번에 정식으로 출간한 서적이다. 5월 17일부터 교보, 예스, 알라딘 등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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